조촐한 비미아부지의 일상 이야기 조촐한 비미아부지의 일상 이야기
[해운대/좌동/장산역]트램펄린 키즈카페 NC백화점 '주바운스트램폴린키즈카페 부산점'(트램폴린X, 방방이, 퐁퐁, 봉봉. 이용요금, 할인, 주차정보)

[해운대/좌동/장산역]트램펄린 키즈카페 NC백화점 '주바운스트램폴린키즈카페 부산점'(트램폴린X, 방방이, 퐁퐁, 봉봉. 이용요금, 할인, 주차정보)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난 주말(2023년 12월 16일 토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해운대구 좌동 NC백화점 11층에 위치한 대형 트램펄린(트램폴린X, 방방이, 퐁퐁, 봉봉) 키즈카페 '주바운스트램폴린키즈카페 부산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위와 같이 뛰면서 노는 놀이기구를 여러분들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trampoline/트램펄린(O)/트램폴린(X) 방방, 방방이: 수도권, 충청, 전북, 강원도, 제주도. 가장 널리 불려온 명칭이기도 하다. 봉봉: 광주, 대구, 경북 지방. 퐁퐁: 수도권 일부, 부산, 울산, 경남 지방. 콩콩: 경남 동남부, 전남, 강원도 영동 지방. 트램펄린: 수도권 일부, 영등포 지역. 정식 명칭이 "트램펄린"이라는 게 알려짐에 따라 201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사용 빈도가 과거보다 늘어났다. 출처: 나무위키 영어와 그에 따른 우리말 표기는 위와 같은데, 트램폴린이라고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기구이지요. 영어의 한글 표기는 트램펄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골목노래자랑 참가 후기(feat. 영탁 '막걸리 한잔'/초대가수 박구윤 '뿐이고')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골목노래자랑 참가 후기(feat. 영탁 '막걸리 한잔'/초대가수 박구윤 '뿐이고')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난 10월 27일(금)~29일(일) 감천문화마을에서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축제의 세부 행사 중 하나인 골목 노래자랑에 참가한 후기를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축제의 전체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 2023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개최 부산 대표 관광지 감천문화마을에서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를 개최합니다 골목마다 다채로운 볼거리... blog.naver.com 본선에서 부른 노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도전! 골목노래자랑 일 시: 10. 28.(토)~10. 29.(일) ▷ 예선(토), 본선(일) 장 소: 감천문화마을 주민어울마당 참 여: 주민 및 방문객 내용 - 예선(40팀) 및 본선(10팀) 경연 및 시상 ▷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인기상 1 - 초대가수 공연,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모집신청> 예선신청: 2023. 10. 23.(월)까지 예선참가대상: 약 4
[노래 커버]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노래가사/우리가족 첫 코인 노래방

[노래 커버]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노래가사/우리가족 첫 코인 노래방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최근 저의 주요 관심사를 주로 언급하게 되는데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관련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부르는 것은 20대 초반부터 좋아했지만, 아니, 20년 넘게 불러도 실력은 왜 안 느냐고요!!!(술 먹고 노래방을 얼마나 자주....) 아무튼, 최근 한 두 달 정도 출퇴근 하며 차안에서 쉬지 않고 노래를 불러온 저로서는 노래가 좀 늘었는지, 여전히 못 부르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내에게 내 노래 좀 들어 달라고 집에서 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여러 번 노래를 불렀지만 이웃집에 대한 소음 문제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해 아내에게 평가를 받을 수도 없었네요. 그래서 얼마 전 아내에게 코인 노래방을 가서라도 좀 들어 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아들들과 함께 코인 노래방에 가는 것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밤 8시 30분, 이렇게 성사된 우리 가족 첫 코인
9번째 결혼기념일. 누구를 위한 기념일인지(feat. 해운대/좌동/라이스베이커리 케이크)

9번째 결혼기념일. 누구를 위한 기념일인지(feat. 해운대/좌동/라이스베이커리 케이크)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9년 전 이맘때 그저께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밥을 먹으면서 아내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내일은 결혼기념일인데,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으니까 둘이 외식하거나 외출하는 건 주말에 상황 봐서 하는 걸로 하고, 내일 저녁에는 케이크 사서 촛불 끄는 정도로만 할까?" 이 말이 끝나자마자 두 명의 아들이 환호성을 지르듯 외칩니다. 한 명은, 정확한 발음으로 "케이크!! 케이크!!" 다른 한 명은 케이크로 추정되는 "께끄!! 께끄!!" 어떤 날이기에, 어떤 이유로,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는지 그런 것에는 1도 관심이 없는 두 명의 비미들입니다. 6살인 첫째는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와 같이 선물을 받는 기념일은 잘 아는 듯하고, 3살인 둘째는 이제 겨우 생일 정도만 그 의미를 아는 듯합니다. 두 명에게는 결혼기념일이 무엇인지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오늘'이 아니라 '내일' 케이크를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 4일 공부 후 1차 합격 후기!!(feat. 동차 실패 후 재도전, 2차 포기 노래자랑 참가, 감천마을 문화축제 노래자랑)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 4일 공부 후 1차 합격 후기!!(feat. 동차 실패 후 재도전, 2차 포기 노래자랑 참가, 감천마을 문화축제 노래자랑)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작년에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을 위해 공부했지만, 아쉽게 1차 시험 58.75점으로 1문제가 부족하여 불합격을 경험했습니다. 1차 시험 불합격으로 2차 시험은 60.83점이었으나 무효 처리되어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죠. 아래의 포스팅은 작년 시험의 결과를 남겨 놓은 것입니다. 제33회 공인중개사 불합격 확정!!(feat. 최근 일상, '휴직 중 육아하기 vs 출근해서 일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금 시각 12월 2일 02:40. 이른 시간이라고 해야 할지, 밤 늦은 시간이라... blog.naver.com 작년 시험 이후, 회사에 복직하고 일을 하면서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 역시 동차로 준비했지만, 일을 하면서 공부하기란 마음먹은 것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까지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시험 전 4일 동안 작년에 보던 기출문제집만으로 1차 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공부했어요. 공부 방법 - 기출문제에 자
제4회 초장동 한마음축제 노래자랑 참가 후기(feat. 영탁 ‘막걸리 한잔’, mc유종화)

제4회 초장동 한마음축제 노래자랑 참가 후기(feat. 영탁 ‘막걸리 한잔’, mc유종화)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한동안 본업과 일상 생활로 바쁘게 지내며 블로그와는 가까이 하지 못하다 6개월 만에 글을 쓰게 된 거 같습니다. 최근 본업 외에 제가 바쁜 일상을 보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노래자랑에 여러 번 참가한 것이었는데요, 평소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자랑과 같은 대회에 나갈 실력은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장난처럼 시작된 아내의 권유로 작은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가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아내도 알지만, 작은 규모의 지역 축제와 같은 노래자랑에 참가하면 운이 좋아서 뭔가 하나라도 얻어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4회 초장동 한마음축제 노래자랑 제가 마음먹고 참가한 첫 번째 노래자랑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제4회 초장동 한마음축제 노래자랑이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 주민들을 위한 축제였으며 그중에 노래자랑이 있었네요. 규모를 떠나 어떤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부담감이 들어 당일날 긴
'쉽상 vs 십상' 올바른 우리말 표기 알아보기(ft. 십중팔구)

'쉽상 vs 십상' 올바른 우리말 표기 알아보기(ft. 십중팔구)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런 금을 가지고 다니다가는 도둑에게 빼앗기기 (쉽상 vs 십상)이다. 위의 예문에서 나오는 '쉽상 vs 십상'은 일상생활에서 종종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정확한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사용한 탓인지 잘못된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단어의 정확한 뜻과 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전에서 위 단어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십상'에 대한 결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뜻도 있긴 하지만 오늘 주제와 관련된 아래의 뜻만 확인하겠습니다.) 십상 「명사」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 =십상팔구. * 이런 금을 가지고 다니다가는 도둑에게 빼앗기기 십상이다. * 그가 얼마간이라도 돈을 지니고 있었다면 십상 무사했을 것이다. * 돈뭉치를 그대로 꺼냈다가는 의심받기가 십상일 것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밤에는 밤대로 화투 놀이나 하다간 몸을 버리기 십상이라는 게 그의 말이었다.≪한수산, 유
바(-ㄴ바, -는바, -던바, -은바)올바른 띄어쓰기

바(-ㄴ바, -는바, -던바, -은바)올바른 띄어쓰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문서, 소송의 판결문 등 문어체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인, '바'와 관련한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와 관련한 띄어쓰기가 헷갈리는 이유는 어미의 일부로 사용되는 경우와 의존명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먼저, 의존명사인 '바'의 뜻과 예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 「의존 명사」 「1」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 * 평소에 느낀 바를 말해라. *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라. *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는 바가 크다. * 내가 알던 바와는 다르다. * 그는 세계 대회에 여러 차례 출전한 바 있다. * 예절을 모른다면 새나 짐승과 하등 다를 바가 있겠느냐?≪한무숙, 만남≫ 「2」 ((어미 ‘-을’ 뒤에 쓰여)) 일의 방법이나 방도. * 어찌할 바를 모르다. * 나아갈 바를 밝히다. * 눈 둘 바를 모르다. 「3」 ((주로 ‘-은/는/을 바에(는)’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해운대/구남로/닭구이 맛집]숯불과 함께 닭구이를 즐기는 ‘정계진출’

[해운대/구남로/닭구이 맛집]숯불과 함께 닭구이를 즐기는 ‘정계진출’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최근에 지인들과의 약속이 있어 해운대 구남로에 위치한 숯불 닭구이 식당, '정계진출'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닭고기도 좋아하고, 어느 고기든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직화구이도 좋아하는데, 이런 점들을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정계진출 위치: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32 1층 운영시간: 월~토 11:00 - 22:00(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문의: 051-747-1077 기타: 주차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내부 모습 동행한 지인들 중 한 분은 자주 방문하는 분이었고, 다른 한 분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분들 말씀에 의하면 평소에는 방문할 때마다 늘 손님들로 가득찬 가게 테이블이었지만 그날은 내부 테이블에 손님들이 우리들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즐길 수 없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고기를 구워 주시는 특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평소 때라면 바
‘한나절’, ‘반나절’ 정확한 뜻 알아보기(ft.난 이 단어 안 쓸래!!)

‘한나절’, ‘반나절’ 정확한 뜻 알아보기(ft.난 이 단어 안 쓸래!!)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나절'과 '반나절'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아볼 텐데요, 막연하게 낮 동안의 몇 시간 정도를 의미한다고는 생각되지만, 정확히 몇 시간인지는 헷갈리는 단어인 거 같습니다. 사전에 등재된 뜻과 함께 정확한 의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나절 「1」 하룻낮의 반(半). ≒반나절, 반날, 반오, 반일. 「2」 하룻낮 전체.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한나절'은 '하룻낮의 반'과 '하룻낮 전체' 2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룻낮'은 '하루의 낮 동안'이라는 뜻으로 12시간을 뜻하는 말이죠. 아니,, 그래서 한나절은 6시간이라는 거야, 12시간이라는 거야?? 둘 다요!!!!! 2011년 이전에 '한나절'의 뜻은 '하룻낮의 반'이라는 의미로만 사용되었으나, 일반 대중들은 '한나절'이라는 단어를 단순히 '하루의 낮' 전체를 뜻하는 말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2011년에 2번 뜻을 사전에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중 피동 표현 알아보기.(ft. 잊혀지다, 믿겨지다, ~되어지다)

이중 피동 표현 알아보기.(ft. 잊혀지다, 믿겨지다, ~되어지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중 피동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동형 우리말에서 동사를 피동형으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히, 리, 기'와 같은 피동접사를 사용하는 방법, 피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사인 '-되다'를 사용하는 방법, '남의 힘에 의하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입음'을 나타내는 말인 '-어지다' 보조동사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지요. 이, 히, 리, 기 결합: 믿기다(믿다), 닫히다(닫다), 쓰이다(쓰다) -되다 결합: 생각되다, 허락되다 -어지다 결합: 써지다, 이루어지다 이중피동이란 잊혀지다: 히, -어지다 중복(잊히다, 잊어지다) 믿겨지다: 기, -어지다 중복(믿기다, 믿어지다) 생각되어지다: -되다, -어지다 중복 모여지다: 이, -어지다 중복(모이다, 모아지다) 이중피동이란 위와 같이 피동 표현이 두 개가 같이 쓰인 것을 말합니다. 정확히 언제의 학습으로 이런 기억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껍질째 vs 껍질채, 통째 vs 통채’ 우리말 정확한 뜻 알아보기

‘껍질째 vs 껍질채, 통째 vs 통채’ 우리말 정확한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과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를 얘기하고 싶을 때, '껍질채'라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나누지 않은 덩어리 전부를 얘기할 때도 '통채'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째'와 '채'의 정확한 뜻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째'의 뜻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째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그릇째. * 뿌리째. * 껍질째. * 통째. * 밭째. 출처: 국립국어워 표준국어대사전 위에서처럼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는 '-째'입니다. '그릇째', '뿌리째', '껍질째', '통째', '밭째'와 같이 '채'가 아닌 '째'를 써야 하며, 접미사이기 때문에 띄어 쓰지도 않습니다. 껍질채(X)/껍질째(O) 통채(X)/통째(O) 그렇다면, 올바른 표기는 '껍질째', '통째'이지만, '껍질채', '통채'와 같이 '-채'가 더 친근하게 느
‘조촐한 비미아부지의 우리말이야기’ 유튜브 시작!

‘조촐한 비미아부지의 우리말이야기’ 유튜브 시작!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제가 1년 가까이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말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는데요, 비슷한 주제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촐한 비미아부지의 우리말 이야기” 이미 시작했네요. 두 개의 영상을 올렸고요, 블로그에서 글로써 내용을 전달할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며 영상을 접하시는 분들이 우리말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내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팍팍 눌러 주시고 응원과 격려 함께 부탁드립니다!! 조촐한 비미아부지 youtube.com
'소시지 vs 소세지, 메시지 vs 메세지, 플랜카드 vs 플랭카드 vs 플래카드' 올바른 외래어 표기(ft. 현수막, 펼침막)

'소시지 vs 소세지, 메시지 vs 메세지, 플랜카드 vs 플랭카드 vs 플래카드' 올바른 외래어 표기(ft. 현수막, 펼침막)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헷갈리는 외래어 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또는 반찬으로 우리와 친근한 음식 중의 하나죠. 바로 소시지인데요. 최근 인터넷으로 물건을 검색하기 위해 검색창에 '소시지'로 입력한 결과, '소세지'와 '소시지' 둘 다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정 상품들에서는 '소세지'라고 표기되기도 하고, 이것과 관련된 글의 제목에서도 잘못된 표기가 많이 확인되었습니다. sausage [ sɔːsɪdʒ ] 영어 표기는 위와 같으며, 발음 기호는 [ɪ]가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글로는 '소시지'로 적어야 합니다. 다음은 '문자 메세지'로 더 익숙하다고 느껴지는 'message'입니다. message [ ˈmesɪdʒ ] 영어 표기와 발음 기호를 살펴보면 '소시지'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 역시 발음 기호는 [ɪ]가 쓰여 있기 때문에 '메세지'가
'밖', '밖에' 올바른 띄어쓰기(ft. 외, 뿐, 만)

'밖', '밖에' 올바른 띄어쓰기(ft. 외, 뿐, 만)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밖', '밖에'와 관련된 띄어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안'과 대비되는 단어인 '밖'이라는 명사가 여러 가지 뜻이 있으며 조사로 쓰이는 '밖에'와 같은 형태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헷갈릴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다르고, 어떤 부분 때문에 헷갈리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밖 「명사」 「1」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2」 겉이 되는 쪽. 또는 그런 부분. 「3」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 그녀는 기대 밖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합격자는 너 밖에도 여러 명이 있다. * 내 능력 밖의 일이다. * 예상 밖으로 일이 복잡해졌다. 「4」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 「5」 사방, 상하를 덮거나 가리지 아니한 곳. 곧 집채의 바깥을 이른다. =한데. 「6」 집안의 남자 주인을 높이거나 스스럼없이 이르는 말. =바깥양반.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
‘커피 나오셨습니다, 제품은 품절이세요, 있으세요, 없으세요, 없으십니다’ 올바른 언어예절(ft. 사물존칭 vs 간접존대)

‘커피 나오셨습니다, 제품은 품절이세요, 있으세요, 없으세요, 없으십니다’ 올바른 언어예절(ft. 사물존칭 vs 간접존대)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주문하신 음료 나오셨습니다. 찾으시는 디자인은 사이즈가 없으세요.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품절이세요. 신발은 이쪽에 있으세요. 위의 문장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들인데요, 얼핏 들으면 나를 위해 높이는 말 같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이 남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와 같은 높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존칭 앞에서 소개한 문장들의 주체는 모두 물건입니다. 이런 사물은 주체 높임법의 대상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높임법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버린 것 같습니다. 주체를 높이는 어미인 '-시-'를 물건들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은 높임법은 고객 만족을 중시하는 기업들로부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준으로 고객에게 극도로 친절할 것이 요구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진 것이죠. 저
바껴도? 바꿔도? 바뀌어도? 바꾸이어도? 바뀌여도? 바꾸여도? 올바른 우리말 표기 알아보기(ft. 바꾸다, 바뀌다, 바꾸이다, 사겼다/사귀다, 할켰다/할퀴다)

바껴도? 바꿔도? 바뀌어도? 바꾸이어도? 바뀌여도? 바꾸여도? 올바른 우리말 표기 알아보기(ft. 바꾸다, 바뀌다, 바꾸이다, 사겼다/사귀다, 할켰다/할퀴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목만 봐도 어지럽죠?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나면 정말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바껴도? 바꿔도? 바뀌어도? 바꾸이어도? 바뀌여도? 바꾸여도? 이렇게 모아 놓고 다시 봐도, 제가 봐도 좀 어이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것들 중에서 틀린 표기는, 당연히 있는데요, 모두 몇 개일까요? 2개요! 자, 그럼 어떤 표기가 왜 틀렸는지 오늘의 포스팅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 위에서 제시한 보기들은 '바꾸다'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꾸다 「동사」 1 【…을 …으로】 「1」 원래 있던 것을 없애고 다른 것으로 채워 넣거나 대신하게 하다. 「2」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옮기다. 2 【(…과) …을】【 …을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나 목적어로 온다)) 자기가 가진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대신 그에 필적할 만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받다. 3 【…을】 「1」 원래의 내용이나 상태를 다르
'홀몸, 홑몸' 우리말의 정확한 뜻 알아보기(ft. 임산부, 임부, 산부.)

'홀몸, 홑몸' 우리말의 정확한 뜻 알아보기(ft. 임산부, 임부, 산부.)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배 속에 아이가 자라고 있는 임신부를 가리키며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홀몸이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홀몸'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확인하여 위의 표현에 사용된 단어가 올바른 것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홀몸의 뜻을 찾아보겠습니다. 홀몸 「명사」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단신, 척신. *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몸이 되었다. * 내가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홀몸이니깐 이 집칸이나 있는 것을 탐내는 놈도 있을 것이고….≪이광수, 흙≫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위에서 보는 '홀몸'이라는 단어는 '짝이 없이 혼자뿐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홀-'과 '몸'이 만나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혼자는 혼자인데, 그 기준이 짝이 없어 혼자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단어의 뜻은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네요. '홀몸'이라는 단어가 이런 뜻이라면, 남편이 있다거나 형제가 있으면 홀몸이 아닌 게 맞긴 하지만 임신부에게 배 속에
'스노우, 윈도우, 옐로우, 쉐도우' 올바른 외래어 표기(ft. 영어 '오우' 발음 한글 표기. 스노, 윈도, 옐로, 섀도)

'스노우, 윈도우, 옐로우, 쉐도우' 올바른 외래어 표기(ft. 영어 '오우' 발음 한글 표기. 스노, 윈도, 옐로, 섀도)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래어 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now[ snoʊ ], window[ ˈwɪndoʊ ], yellow[ ˈjeloʊ ], shadow[ |ʃædoʊ ] 위의 영어 단어에 대한 한글 표기를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우’ 발음을 살려 '스노우', '윈도우', '옐로우', '쉐도우'라고 쓸 것입니다. 원음에 최대한 가깝게 표기를 하면 이와 같이 쓰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 표기가 주변에서도 정말 많이 보입니다. 올바른 표기라고 착각할 정도로요. 하지만, 실제 표기는 이것과 조금 달라 보이는데요, 그럼 위 단어들의 올바른 표기에 대해 살펴볼게요 ~ 위 단어들의 발음기호를 자세히 보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은 [oʊ]입니다. 말발굽처럼 생긴 'ʊ' 이 기호의 발음을 굳이 한글로 표현하자면, '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으'에 가까워 보입니다. 한편, 외래어 표기법에서 위의 'ʊ' 발음기호는 눈을 씻
'보다'(보조동사, 보조형용사, 조사, 부사) 올바른 띄어쓰기.

'보다'(보조동사, 보조형용사, 조사, 부사) 올바른 띄어쓰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동사, 보조동사, 보조형용사, 조사, 부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는 '보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보조동사와 보조형용사 등 보조용언의 띄어쓰기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는데요, '보다'와 관련된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 띄어쓰기-1 (ft. 한글맞춤법 제47항, 보다 싶다 가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띄어쓰기의 한 주제인, '보조용... blog.naver.com 위의 글에서도 알려드린 내용을 포함하여 '보다'와 관련된 띄어쓰기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관계로서 '보다'의 띄어쓰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그 전에 보조동사와 보조형용사로서의 용법과 뜻을 알아볼게요. 보다 [Ⅱ] 「보조 동사」 「1」 ((동사 뒤에서 ‘-어 보다’ 구성으로 쓰여)) 어떤 행동을 시험 삼아 함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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